🖤 댜니 입원 전 서로 말은 안했지만 암묵적으로 매 식사가 마지막 만찬인 것 처럼 오빠가 데려가준 맛집 ◡̈ 이제는 아이 보느라 초점 맞춰 사진찍기도 사치...ㅎㅎ 저 블랙타이거새우가 너무 맛있었다 스테이크보다 리조또가 맛있는게 함정🤭 졸려서 찡찡거릴때 안고 천천히 스쿼트하면 진정되던 한달 전, 이때가 그립다 지금은 잠투정 폭군😠 눈물, 콧물 흘리며 발버둥 절대 혼자 잘 수 없다🔥시부모님과 1인 1 스테이크 하며 고 3 애기에게 [배떡 내일 시켜 먹자]라고 하던 내 모습🥩 이중성봐라 sidemenu Rigatoni⠀ ⠀ 뚜쥬 낳기 전 밖에서 먹는 마지막 만찬일까??? 아니면 한번의 기회가 더 있을까???🤔 ⠀ 배가 뭉치긴 하지만 아직까진 참을만해서 먹방 제대로 😆 가려던 맛집은 아니었지만 얼떨결에 방문했..